권한위양을 빙자해 책임을 회피하는 것처럼 무책임한 것이 없다.
무책임한 권한위양은 조직의 질서를 혼란시키고 활력을 저하시킨다.
부하에게 지울 수 있는 책임은 한정된 직무상의 책임에 국한되며 일의 성사,
공과에 대한 책임은 당연히 책임자가 져야 한다.
그러나 명심해야 할것은 권한을 위양 하여도
책임은 그대로 남는다는 책임불변(責任不變)의 원칙이다.
-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
위대한 작곡가는 영감이 떠오른 뒤에 작곡한 것이 아니라,
작곡을 하면서 영감을 떠올린다.
베토벤, 바흐, 모차르트는 경리사원이 매일 수치 계산을 하듯
매일같이 책상 앞에 앉아 작곡을했다.
- 음악사 연구가, 어니스트 뉴먼